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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위험

by 고맙이 2023. 5. 13.

낮시간 동안 이유없이 두통에 시달린적은 없으신지요? 중년이상이 되면 이유없는 두통이나 이상 증상들이 고혈압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위험 요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평상시 7가지 예방수칙을 실천해 봅시다.

고혈압의 위험
고혈압의 위험

고혈압의 위험

고혈압의 위험요인은 여러가지 있다.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모든 몸속 기관에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합병증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여 평생을 함께해야 한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은 꾸준한 관리해야 된다. 

정상혈압은 120/80mmHg 미만을 유지하는 상태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지속적으로 높아진 상태로 보통 140/90mmHg 이상을 말한다. 고혈압위험요인은 혈압이 혈관 속에 작용하는 압력을가해 심장이 전신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은 원인에 따라 본대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에 있다. 보통 고혈압의 90~95%를 차지하는 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되어 발생하는데 중년이 넘어가면 관리를 잘 해야 된다. 본태성고혈압의 위험인자로 유전, 나이, 비만, 고염분 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을 치료나 개선이 되면 고혈압이 사라진다. 고혈압은 한가지 원인으로 고혈압이 발병하기보다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이다. 고혈압은 무증상이리 대부분 알아차리지 못한다.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면 두통을 가장 많이 호소한ㄷ. 어지럼증, 호흡곤란, 의식장애, 가슴통증, 손발감각장애나  얼굴과 사지부종 등 마비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가족력이 있다면 수시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이 되면 몸속 모든 기관에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고혈압이 되면 심장이 과도하게 일을 해 심부전이 생길 수 있다. 관상동맥경화를 유발하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눈혈관에 합병증이 생기면 시력손실, 실명등 심각한 상태가 된다. 또 뇌로 가는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 위험도 증가한다. 고혈압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불가능하여 생명까지 위협한다. 고혈압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진단과 치료가 있어야 된다.

 

예방과 관리

고혈압 치료는 악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치료는 혈압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복용하고 대부분 평생약을 복용해야 한다. 비약물치료는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 생활환경을 개선을 통해 혈압을 낮추어야 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20세 이상부터 비만, 가족력, 고혈압 전단계인 경우 주기적으로 혈압측정을 해 보고 매년 병원을 찾아 고혈압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가정 내 가정혈압 측정기가 있다면 검증된 위팔 자동혈압계를 사용하고 ,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 식사 전, 고혈압 복용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1~2분 안정 후 측정을 해 보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1~2분 안정후 측정해야 된다. 처음 진단할 때는 최소 1주일 동안, 최소 외래 방문 직전 5~7일간 측정해 보자.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대해 대한고혈압학회가 권장하는 7가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기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유지하기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가
  5. 지방질은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하기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기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받기

 

중년이후가 되면(50~60세)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발병 확률이 높이 국가 건강검진을 통해 꾸주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무심코 지나가버리면 호전되기보다 평생약을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 어르신들을 옆에서 지켜보니 시간이 지나갈 수록 약 갯수만 늘어가는 것으 많이 목격하고 있다.

 

고혈압의 위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장 중요한 7가지 예방 수칙을 지며 가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스스로 하자. 요즘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 드시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신을 맑은데 혼자 밥을 드지지 못해 굶는 경우도 있다. 젊을 때 건강관리를 잘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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